신혜선 "원래 대식가, 30대 들어서며 먹는 것 신경 써"[씨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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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혜선이 '올빼미족'이라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의 '씨네 초대석' 코너에는 영화 '타겟'의 신혜선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신혜선은 야행성 인간을 뜻하는 '올빼미족'이라고 밝히며 "지금도 그렇게 이른 시간이 아닌데 저한테는 조금 이른 시간이었다. 부기 빼느라 좀 힘들었다. 이제 슬슬 괜찮아지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신혜선은 집순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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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의 '씨네 초대석' 코너에는 영화 '타겟'의 신혜선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신혜선은 야행성 인간을 뜻하는 '올빼미족'이라고 밝히며 "지금도 그렇게 이른 시간이 아닌데 저한테는 조금 이른 시간이었다. 부기 빼느라 좀 힘들었다. 이제 슬슬 괜찮아지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쉬는 날에는 낮잠을 자고, 새벽에는 깨어있는데 희한하게 밤이 깊어질수록 초롱초롱해져서 그때가 집중이 제일 잘 된다"며 "촬영할 때도 아침보다는 새벽 촬영이 더 집중이 잘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혜선은 집순이라고 밝혔다. 그는 "굳이 나갈 일이 없을 때가 더 좋긴 하다. 약속이 있을 때는 쉬는 날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면서 "진짜 쉬는 건 집에서 아무것도 안 할 때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날씬하다고 할 수는 없다. 예전에는 진짜 많이 먹었는데 서른이 넘어가면서부터는 먹는 거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20대 때는 많이 먹긴 했다"고 덧붙였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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