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패 공주 홍지윤 “지는 건 내가 최고” 9연패 박지현에게도 패배(화밤좋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지윤이 연패 공주의 위엄을 자랑했다.
특히 이날 '화밤'에서는 10연패라는 대기록(?)을 가지고 있는 홍지윤과 '미스터로또'에서 9연패의 쓰린 아픔이 있는 박지현의 '데스매치' 대결에 이목이 집중됐다.
홍지윤은 박지현에게 "동갑이고, 연패의 경험이 있지 않냐. 너무 붙어보고 싶었다. (미스터로또) 방송을 보면서 마음이 짠하기도 했다"면서 '데스매치' 상대로 지목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홍지윤이 연패 공주의 위엄을 자랑했다.
8월 29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82회는 '나훈아 가요제' 특집으로 꾸며져 최우진, 박지현, 나상도, 고정우, 홍잠언, 황민호가 출연해 '화밤' 미스들과 노래 대결을 펼쳤다.
특히 이날 '화밤'에서는 10연패라는 대기록(?)을 가지고 있는 홍지윤과 '미스터로또'에서 9연패의 쓰린 아픔이 있는 박지현의 '데스매치' 대결에 이목이 집중됐다.
홍지윤은 박지현에게 "동갑이고, 연패의 경험이 있지 않냐. 너무 붙어보고 싶었다. (미스터로또) 방송을 보면서 마음이 짠하기도 했다"면서 '데스매치' 상대로 지목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홍지윤은 "지고 또 지는건, 현재로서는 내가 최고"라고 말하며 '연패 공주'의 자신감을 드러내 큰 웃음을 줬다.
홍지윤은 나훈아의 '사모'를 선곡해 노래에 몰입하며 감정을 끌어올렸지만, 91점을 받으며 이날의 최저점을 기록했다.
MC 붐은 "바뀌는거 쉽지 않아. 홍지윤이 돌아왔구나!"를 외쳤고, 은가은도 "뭘 해도 점수가 안 나와"라면서 놀렸다. 박지현마저도 "대결 상대분이 이렇게 낮은 점수를 받은 것이 처음이다. 91점보다는 높게 나올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현은 '청춘을 돌려다오'로 맞섰고, 춤판이 벌어질 정도의 흥겨운 무대로 98점을 받으며 '연패 眞'의 영광(?)은 홍지윤에게 돌아갔다.
(사진= TV CHOSUN 예능 ‘화요일은 밤이 좋아’)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지민 “헤어진 남친과 재결합, 썩은 동아줄 붙잡고 있는 것 같았다”(고딩엄빠4)
- 300억 자산가 “의사 여친, 폭언+폭력 끔찍” 성적 판타지에 자발적 노예 ‘도망쳐’[어제TV]
- ‘쉬는부부’ 최초 욕실 합방 함께 샤워, 신동엽 사각지대에 흥분 “지겹지 않다”
- “최민환♥ 눈감아” 율희, 수영복으로 가슴골 드러낸 파격 노출
- 강남母 “화가 치민다, 자식 천번 만번 바꾸고 싶어” 한숨(동네친구)
- 수척해진 고지용 ‘투병 중’ 걱정 불러온 얼굴 결국, 직접 해명 “저는 괜찮아요”(여기가우리
- ‘누구세요?’ 몰라볼 정도로 더욱 섹시 해진 클라라
- 태국 재벌 ♥신주아, 대저택에 개인 수영장까지‥비키니 자태(사랑은 아무나)
- 한강 촬영 중 헬기 추락사고로 사망 故 변영훈 벌써 30년 흘렀다
- 故 유주은, 극단적 선택 후 “연기가 하고 싶었다” 유서 공개…오늘(29일) 1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