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GC 2023 한국공동관서 글로벌 바이어 349건 비즈매칭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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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독일 쾰른에서 열린 유럽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이하 GC) 2023에서 한국공동관 운영을 마쳤다.
콘진원은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우수 K-게임 기업의 인지도 제고 및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자 올해 게임스컴 현장을 찾아 한국공동관을 운영했다.
한편, 콘진원은 오는 9월 도쿄게임쇼에서도 한국공동관을 운영해 국내 참가기업과 글로벌 유저를 대상으로 25개 사의 게임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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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컴은 미국 E3, 일본 도쿄게임쇼와 함께 세계 3대 게임쇼로 손꼽히는 행사로, 올해는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열렸다.
콘진원은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우수 K-게임 기업의 인지도 제고 및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자 올해 게임스컴 현장을 찾아 한국공동관을 운영했다. B2B 비즈매칭 상담, 멘토링·컨설팅, 참가사 간담회 등 비즈니스 지원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3일간 총 349건의 비즈니스 상담 및 1억 4728만 달러(약 1949억 원)의 상담액을 기록했다.
올해 한국공동관에 참가한 기업은 리얼리티매직, 외계인납치작전, 에그타르트, 스카이워크, 챌린저스게임즈, 무모스튜디오, 뉴코어, 소울게임즈, 오드원게임즈, 앤유소프트, 컴투스로카, 픽셀리티게임즈, 스토익엔터테인먼트, 블렌즈 등 14개 업체다.
콘진원은 참여 기업의 성공적인 비즈매칭을 위해 기존 보유한 네트워크 및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맞춤형 바이어를 행사에 앞서 확보했으며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비즈니스 활동 및 현장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한편, 콘진원은 오는 9월 도쿄게임쇼에서도 한국공동관을 운영해 국내 참가기업과 글로벌 유저를 대상으로 25개 사의 게임을 선보인다. 11월에는 두바이에서 열리는 K-콘텐츠 엑스포 in UAE 행사에서 투자피칭, 비즈니스 상담, 현지시설 탐방 등을 통해 K-게임의 해외 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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