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 랠리에 아증시 일제 상승, 항셍 1.31%↑

박형기 기자 2023. 8. 3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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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미국증시가 일제히 랠리하자 아시아 주요 증시도 모두 상승하고 있다.

중화권증시는 홍콩의 항셍지수가 1.31%,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가 0.52% 각각 상승하고 있다.

이는 전일 미국증시가 일제히 랠리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일 미국증시는 노동시장이 크게 둔화하고 있다는 지표가 나오면서 국채수익률(시장금리)이 급락, 일제히 랠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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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항셍지수 전광판<자료 사진> ⓒ AFP=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전일 미국증시가 일제히 랠리하자 아시아 주요 증시도 모두 상승하고 있다.

20일 오전 11시 10분 현재 일본의 닛케이가 0.81%, 한국의 코스피가 0.80%, 호주의 ASX지수가 1.09% 각각 상승하고 있다.

중화권증시는 홍콩의 항셍지수가 1.31%,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가 0.52% 각각 상승하고 있다. 홍콩의 항셍지수가 가장 큰 상승폭을 보이고 있는 것.

이는 전일 미국증시가 일제히 랠리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일 미국증시는 노동시장이 크게 둔화하고 있다는 지표가 나오면서 국채수익률(시장금리)이 급락, 일제히 랠리했다. 다우가 0.85%, S&P500이 1.45%, 나스닥이 1.74% 각각 상승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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