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 이상 동기 범죄 원천 차단 근무 강화

권정식 2023. 8. 3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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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경찰서는 최근 잇따르는 이상 동기 범죄에 대응, 유동인구가 많은 출퇴근 시간대에 주요 교차로에 경찰관을 집중 배치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동승 안동경찰서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안동을 위한 총력을 다하기 위해 출퇴근 시간대 주요 교차로에 경찰관을 배치해 교통소통은 물론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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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주요 교차로에 경찰 배치
안동경찰이 주요 교차로에서 RH(러시아워) 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경북 안동경찰서는 최근 잇따르는 이상 동기 범죄에 대응, 유동인구가 많은 출퇴근 시간대에 주요 교차로에 경찰관을 집중 배치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4일부터 안동시 옥동사거리 등 관내 17개 주요 교차로에 순찰차 17대, 경찰관 34명을 출퇴근 시간대에 집중 배치하고 있다.

이동승 안동경찰서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안동을 위한 총력을 다하기 위해 출퇴근 시간대 주요 교차로에 경찰관을 배치해 교통소통은 물론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정식 기자 kwonjs5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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