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먹은 주식 찾아가세요"...예탁원, 미수령 주식 찾기 캠페인 진행

이주미 2023. 8. 3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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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이 '미수령 주식 찾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예탁원은 명의개서 대행기관인 KB국민은행, 하나은행과 공동으로 다음 달부터 미수령 주식 찾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6월 말 기준 예탁원에서 보관 중인 미수령 주식은 약 700만주로 시가 기준 약 46억원이다.

한편 예탁원은 2009년부터 '미수령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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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예탁결제원이 '미수령 주식 찾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예탁원은 명의개서 대행기관인 KB국민은행, 하나은행과 공동으로 다음 달부터 미수령 주식 찾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미수령 주식은 주주 개인의 재산임에도 방문이 번거로워 혹은 존재 여부를 몰라 찾아가지 않는 주식이다. 지난 6월 말 기준 예탁원에서 보관 중인 미수령 주식은 약 700만주로 시가 기준 약 46억원이다.

예탁원을 비롯한 세 기관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주들의 휴면재산 회복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예탁원은 2009년부터 '미수령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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