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정소민 '30일', 메인 포스터 전격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 영화 '30일'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영화 '30일'(감독 남대중, 배급 마인드마크, 제작 영화사울림, 공동제작 티에이치스토리)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 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 분)과 나라(정소민 분)의 코미디.
30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역대급 코믹 케미스트리를 장착한 강하늘, 정소민의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보라 기자] 코미디 영화 '30일'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영화 '30일'(감독 남대중, 배급 마인드마크, 제작 영화사울림, 공동제작 티에이치스토리)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 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 분)과 나라(정소민 분)의 코미디.
30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역대급 코믹 케미스트리를 장착한 강하늘, 정소민의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30일'에서 지성과 외모, 그리고 찌질함까지 타고난 정열. 능력과 커리어, 그리고 똘기까지 타고난 나라로 각각 분한 강하늘, 정소민은 이번 작품을 통해 웃음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찌질 VS 똘기’의 대결을 펼쳤다.
여기에 ‘기억도, 로맨스도 날리고 웃음만 남겼다!’는 카피는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 기억상실증에 걸려 한 때의 심장 터지는 로맨스도, 피 터지는 신경전도 모두 잊어버린 두 사람 사이에 과연 어떠한 예측불가 전개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영화 '스물'(2015) 이후 이번 작품으로 다시 만난 강하늘, 정소민은 지금껏 보여주지 않은 코믹력을 제대로 장착, 업그레이드 된 케미스트리까지 예고하고 나섰다. 이들이 올 추석 극장가에 선사할 유쾌한 웃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은 '30일'은 10월 3일(화) 극장 개봉 예정이다.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