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 PFA ‘올해의 선수’ 영예 …사카는 ‘영 플레이어’ 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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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의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23)이 29일(현지시각) 잉글랜드 프로축구선수협회(PFA) 남자 부문 '올해의 선수'로 선정 됐다.
홀란은 지난 시즌 맨시티의 역사적인 트레블(프리미어리그, 잉글랜드 FA컵,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홀란은 2022년 6월 독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5120만 파운드(약 854억 2000만 원)의 이적료로 맨시티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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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은 지난 시즌 맨시티의 역사적인 트레블(프리미어리그, 잉글랜드 FA컵,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팀 동료인 케빈 더 브라위너와 존 스톤스, 아스널의 마르틴 외데가르드, 부카요 사카, 현재 바이에른 뮌헨 소속인 전 토트넘 선수 해리 케인을 제치고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홀란은 지난 시즌 모든 대회에서 53경기에 출전해 52골을 넣는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홀란은 “이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경쟁자들로부터 인정을 받는다는 것은 놀라운 기분이며 저에게 투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홀란은 2022년 6월 독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5120만 파운드(약 854억 2000만 원)의 이적료로 맨시티에 합류했다. 데뷔 첫 시즌에 리그를 폭격하며 최고 공격수로 우뚝 섰다.
공격진은 홀란, 케인, 사카 3명이 뽑혔다.
미드필드 세 자리는 더 브리위너, 로드리(맨시티), 외데가르드가 차지했다.
포백은 키에런 트리피어(뉴캐슬), 후벵 디아스, 존 스톤스(이상 맨시티), 윌리엄 살리바(아스널) 으로 짜였고, 골키퍼는 아론 램스데일이 영예를 안았다.
맨시티 소속이 5명으로 가장 많고, 아스널 소속이 4명으로 뒤를 이었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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