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인터내셔널, 가을 패키지 출시

소노인터내셔널 제공.

[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소노벨 제주와 소노벨 변산은 가을 시즌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소노벨 제주는 오는 12월까지 이용 가능한 ‘휴(休), 식(食)’ 패키지를 내놨다. 객실 1박과 조식 뷔페 2인, 제주 흑돼지 전문점 어멍가든 2만원권 등으로 구성했다.

소노벨 변산의 ‘2Nights in 변산’ 패키지는 보다 여유로운 일정이다. 객실 2박과 조식 뷔페 2인, 웰컴티, 전북 주요 관광지의 무료 입장이 가능한 전북투어패스 24시간권 2매 등이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지중해 휴양지를 연상시키는 소노벨 제주와 코랄빛 선셋이 돋보이는 소노벨 변산에서 바다를 배경으로한 휴양 패키지”라고 말했다.

문다애 (dalove@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