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일'한 김동욱, 올겨울 장가간다... 예비 신부는 비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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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동욱(40)이 올겨울 결혼한다.
30일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동욱은 최근 지인들에게 결혼 준비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예비신부는 뛰어난 미모를 겸비한 재원의 비연예인"이라며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다 올겨울 결혼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결혼을 앞둔 김동욱은 올해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와 '이로운 사기' 등에 줄줄이 출연하며 작품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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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동욱(40)이 올겨울 결혼한다. 예비 신부는 비(非) 연예인이다.
30일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동욱은 최근 지인들에게 결혼 준비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예비신부는 뛰어난 미모를 겸비한 재원의 비연예인"이라며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다 올겨울 결혼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결혼식 날짜와 장소는 공개하지 않았다.
결혼을 앞둔 김동욱은 올해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와 '이로운 사기' 등에 줄줄이 출연하며 작품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2004년 영화 '순흔'으로 데뷔한 김동욱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2007) 속 진하림 역으로 인기를 얻었다. 그 이후 영화 '국가대표'(2009), '신과 함께' 시리즈(2017, 2018)와 드라마 '손 더 게스트'(2018) 등에 출연하며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고 있다.
양승준 기자 come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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