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 플루토스파트너스와 맞손… 부동산 STO 사업 모색

염윤경 기자 2023. 8. 30. 11: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이 토큰증권(STO) 플랫폼 운영사 플루토스파트너스와 손을 잡았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이베스트투자증권 본사에서 플루토스파트너스와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윤지호 이베스트 투자증권 전무와 정상기 플루토스파트너스 대표가 참석했다.

플루토스파트너스는 부동산 NPL(무수익여신) 기초자산 토큰증권 투자플랫폼을 운영하는 업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베스트투자증권과 토큰증권(STO) 플랫폼 운영사 플루토스파트너스가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은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이베스트투자증권 본사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는 정상기플루토스파트너스 대표(왼쪽)와 윤지호 이베스트투자증권 전무/사진=이베스트투자증권 제공
이베스트투자증권이 토큰증권(STO) 플랫폼 운영사 플루토스파트너스와 손을 잡았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이베스트투자증권 본사에서 플루토스파트너스와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윤지호 이베스트 투자증권 전무와 정상기 플루토스파트너스 대표가 참석했다.

플루토스파트너스는 부동산 NPL(무수익여신) 기초자산 토큰증권 투자플랫폼을 운영하는 업체다. 두 회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부동산을 비롯한 다양한 기초자산 토대의 토큰 증권 사업을 추진하며 딜소싱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윤 전무는 "토큰증권에 첫걸음을 뗀 지 오래되지 않았지만 경쟁력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전폭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며 "신사업추진팀 신설과 업무협약 체결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출중한 파트너사들과 함께 업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염윤경 기자 yunky23@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