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 '페라리 컬렉션' 음향기기 4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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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이 페라리와 함께 새로운 컬렉션을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뱅앤올룹슨 제품에 페라리 레드 컬러를 적용했다.
크리스티안 티어 뱅앤올룹슨 CEO는 "뱅앤올룹슨과 페라리의 시작을 거슬러 올라가보면 창립자 엔조 페라리, 피터 뱅과 스벤드 올룹슨은 비전을 품은 혁신가들이었다"며 "두 브랜드가 협업해 최고의 성능, 우아한 디자인, 정교한 장인정신을 결합한 컬렉션을 완성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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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신영빈 기자)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이 페라리와 함께 새로운 컬렉션을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뱅앤올룹슨 제품에 페라리 레드 컬러를 적용했다. 라인업은 홈 스피커 '베오사운드 2', 하이엔드 헤드폰 '베오플레이 H95', 노이즈캔슬링 무선 이어폰 '베오플레이 EX', 포터블 스피커 '베오사운드 익스플로어'까지 총 4개 제품으로 구성했다.
뱅앤올룹슨 페라리 컬렉션 가격은 베오사운드 2는 719만9천원, 베오플레이 H95는 189만9천원 베오사운드 익스플로어는 35만9천900원, 베오플레이 EX는 64만9천원이다.
크리스티안 티어 뱅앤올룹슨 CEO는 "뱅앤올룹슨과 페라리의 시작을 거슬러 올라가보면 창립자 엔조 페라리, 피터 뱅과 스벤드 올룹슨은 비전을 품은 혁신가들이었다"며 "두 브랜드가 협업해 최고의 성능, 우아한 디자인, 정교한 장인정신을 결합한 컬렉션을 완성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영빈 기자(burger@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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