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2023년산 공공비축미 40만t 매입

신선미 2023. 8. 30. 1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3년산 공공 비축미 40만t 매입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공공비축미 40만t 중 12만t은 농가 편의를 위해 산물벼(수확 후 건조하지 않은 벼)로, 나머지 28만t은 수확 후 건조해 포장한 포대벼로 매입한다.

산물벼 매입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포대벼 매입 기간은 10월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농업인에게는 공공 비축미 출하 직후 포대(40㎏ 조곡 기준)당 3만원의 중간 정산금을 지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공비축미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2023년산 공공 비축미 40만t 매입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공공비축미 40만t 중 12만t은 농가 편의를 위해 산물벼(수확 후 건조하지 않은 벼)로, 나머지 28만t은 수확 후 건조해 포장한 포대벼로 매입한다.

산물벼 매입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포대벼 매입 기간은 10월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매입 가격은 수확기(10∼12월) 산지 쌀값을 조곡(벼) 가격으로 환산해 연말에 결정한다.

농업인에게는 공공 비축미 출하 직후 포대(40㎏ 조곡 기준)당 3만원의 중간 정산금을 지급한다.

su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