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전율 ‘가슴골 우유’ 이후 근황 공개 (근황올림픽)

장정윤 기자 2023. 8. 3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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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 캡처



그룹 스텔라 출신 전율이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전율을 만나다] 탈퇴 후 시급 1만원 일하는 ‘몸매 1위‘ 아이돌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전율은 “현재 쥬얼리 가게에서 아르바이트하고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일한다”고 말했다. 손님 중에 알아보는 사람이 없냐는 질문에 전율은 “활동할 때는 이미지가 강했다 보니 ‘스텔라’였다고 말해도 ‘너무 다르다’고 말한다”고 전했다.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 캡처



선정성 논란이 된 ‘마리오네트’에 대해 전율은 “너무 어려서 이게 야한 줄 몰랐다. 뮤비가 공개되고 멤버 언니가 ‘유리야 너 댓글 봤어? 너 우유 마시는 거 무슨 뜻인지 알아? 댓글 한 번 봐봐’라고 말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댓글을 보고서야 의미를 알아챘다는 전율은 “내가 이런 걸 했다고? 가장 어린데 수위는 제일 셌다”고 말했다.

그는 “음악방송 끝나고 빨간 광역 버스를 타고 가는데 무대 메이크업을 하고 있으니까 (당시 고등학생이라 학생 요금을 내니) 기사님이 ‘학생 아니시잖아요’라고 말해 주민등록증을 보여줬다”는 일화를 공개했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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