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넘은 패밀리' 안정환·이혜원, 방송 최초 부부 동반 MC로 출격 [공식]

임시령 기자 2023. 8. 30. 10: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안정환, 이혜원 부부가 '남의 나라 살아요-선 넘은 패밀리' MC로 출격한다.

30일 채널A 신규 예능 프로그램 '남의 나라 살아요-선 넘은 패밀리'(이하 '선 넘은 패밀리') 측은 "안정환, 이혜원 부부가 방송 최초로 동반 MC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또한 결혼 초반부터 이탈리아-프랑스-독일-일본-중국 등 여러 나라에서 거주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은 안정환과 이혜원의 리얼 부부 케미가 기대를 모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선 넘은 패밀리 안정환 이혜원 MC / 사진=채널A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안정환, 이혜원 부부가 '남의 나라 살아요-선 넘은 패밀리' MC로 출격한다.

30일 채널A 신규 예능 프로그램 '남의 나라 살아요-선 넘은 패밀리'(이하 '선 넘은 패밀리') 측은 "안정환, 이혜원 부부가 방송 최초로 동반 MC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선 넘은 패밀리'는 국경을 넘어 사랑의 결실을 맺은 국제 가족들의 일상을 전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인종, 문화, 언어를 초월한 찐사랑으로 국제 가족이 된 가족들의 해외 일상을 함께 보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국제 가족들이 직접 찍어 보내온 그들의 생생한 일상부터 그들의 찐 해외 살이와 더불어 해외에서 만날 수 있는 반가운 K-라이프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에서 겪게 되는 현실 해외 살이 고민에 대해 확장성 있는 정보가 담겨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뒀다.

이에 MC로는 여러 국경을 다니며 해외에서 K-라이프를 몸소 경험한 안정환, 이혜원 부부가 발탁됐다. 두 사람은 결혼 23년 차에도 변함없이 다정한 모습을 보여줘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결혼 초반부터 이탈리아-프랑스-독일-일본-중국 등 여러 나라에서 거주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은 안정환과 이혜원의 리얼 부부 케미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혜원은 안정환에게 "나를 와이프라고 생각하지 말고 게스트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해라"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선 넘은 패밀리'는 오는 9월 22일 금요일 밤 9시 30분 채널A에서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