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 올 겨울 미모의 비연예인과 백년가약..팬들 '축하 물결' [스타이슈]

윤성열 기자 2023. 8. 30. 1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동욱(40)이 올 겨울 장가를 간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김동욱이 올 겨울 서울 모처에서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30일 밝혔다.

키이스트 측은 "정확한 날짜와 장소를 공개해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리겠다"며 "언제나 김동욱을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드리며 새로운 여정의 출발점에 선 김동욱 씨에게 따듯한 축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사진=키이스트
배우 김동욱(40)이 올 겨울 장가를 간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김동욱이 올 겨울 서울 모처에서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30일 밝혔다.

키이스트에 따르면 예비신부는 뛰어난 미모를 겸비한 재원의 비연예인이며, 두 사람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다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신부와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키이스트 측은 "정확한 날짜와 장소를 공개해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리겠다"며 "언제나 김동욱을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드리며 새로운 여정의 출발점에 선 김동욱 씨에게 따듯한 축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욱의 결혼 소식에 팬들은 온라인상에 "축하합니다", "행복하게 사세요" 등 축하 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2004년 영화 '순흔'으로 데뷔한 김동욱은 2007년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영화 '국가대표', '신과함께-죄와 벌', '신과함께-인과 연', 드라마 '손 the guest',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그 남자의 기억법', '돼지의 왕', '어쩌다 마주친, 그대', '이로운 사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히 연기 활동을 펼쳤다. 특히 2019년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으로 MBC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했으며, '신과 함께' 시리즈의 흥행으로 '천만 배우'에 등극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