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 비연예인 연인과 올겨울 결혼…"미모 겸비한 재원"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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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동욱(40)이 비연예인 연인과 올 겨울에 결혼한다.
김동욱 소속사 키이스트는 30일 공식입장을 내고 "김동욱이 다가오는 겨울 백년가약을 맺는다"라고 밝혔다.
키이스트는 "예비신부는 뛰어난 미모를 겸비한 재원의 비연예인이며, 두 사람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다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고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신부와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예식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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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김동욱(40)이 비연예인 연인과 올 겨울에 결혼한다.
김동욱 소속사 키이스트는 30일 공식입장을 내고 "김동욱이 다가오는 겨울 백년가약을 맺는다"라고 밝혔다.
키이스트는 "예비신부는 뛰어난 미모를 겸비한 재원의 비연예인이며, 두 사람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다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고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신부와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예식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소속사는 "정확한 날짜와 장소를 공개해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리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언제나 김동욱을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드리며 새로운 여정의 출발점에 선 김동욱에게 따듯한 축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김동욱은 2004년 영화 '순흔'으로 데뷔해 2007년 MBC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사랑스러운 분위기 메이커 진하림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어 '손 더 게스트(손 the guest)',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등과 영화 '국가대표' '신과 함께-죄와 벌' '신과 함께-인과 연'에서 활약하며 인기를 모았다.
올해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와 '이로운 사기' 등에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보여왔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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