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 올겨울 결혼…신부는 미모의 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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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동욱(40)이 결혼한다.
30일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김동욱은 올 겨울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정확한 날짜·장소를 공개하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새로운 여정의 출발점에 선 김동욱씨에게 축하를 보내달라.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고 더 좋은 활동 보여주겠다"고 했다.
김동욱은 2004년 단편영화 '순흔'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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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김동욱(40)이 결혼한다.
30일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김동욱은 올 겨울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비연예인이다. "뛰어난 미모를 겸비한 재원"이라며 "두 사람은 믿음을 바탕으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다 결실을 맺게 됐다"고 알렸다.
"정확한 날짜·장소를 공개하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새로운 여정의 출발점에 선 김동욱씨에게 축하를 보내달라.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고 더 좋은 활동 보여주겠다"고 했다.
김동욱은 2004년 단편영화 '순흔'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2007) '손 the guest'(2018)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2019) '이로운 사기'(2023) 등에 출연했다. 영화 '발레교습소'(2004) '국가대표'(2009) '신과함께' 시즌1·2(2017~2018) 등에서 활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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