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남녀 혼성 ‘한독 GTOUR 믹스드컵’ 개최[필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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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은 오는 9월 4일 대전 유성구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남녀 프로들의 스크린골프 대결을 볼 수 있는 이벤트 대회 '2023 한독 GTOUR 믹스드컵'을 개최한다.
남녀 각 22명, 총 44명이 출전한다.
대회는 컷 없이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된다.
홍현지와 심지연의 2파전 체제로 진행되고 있는 여자부와 매 대회 다양한 우승자들을 배출하며 규모를 키워가고 있는 남자부 간의 성 대결이 관전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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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은 오는 9월 4일 대전 유성구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남녀 프로들의 스크린골프 대결을 볼 수 있는 이벤트 대회 ‘2023 한독 GTOUR 믹스드컵’을 개최한다. 남녀 각 22명, 총 44명이 출전한다. 총상금은 7000만 원이다. 대회는 컷 없이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자는 백 티, 여자는 프론트 티에서 경기한다. 1위에게는 2000만 원, 2위에게는 1000만 원 등의 상금이 주어진다.
홍현지와 심지연의 2파전 체제로 진행되고 있는 여자부와 매 대회 다양한 우승자들을 배출하며 규모를 키워가고 있는 남자부 간의 성 대결이 관전 포인트다. 압도적인 장타 능력을 보유한 공태현과 여자 장타 1위 김스텔라의 맞대결도 관심사다.
김세영 기자 sygolf@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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