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 올 겨울 품절남 된다…"예비신부, 뛰어난 미모의 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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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동욱이 품절남이 된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동욱의 예비신부는 비연예인이다.
마지막으로 "김동욱이 새로운 여정의 출발점에 섰다. 따뜻한 축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며 "김동욱은 배우로서 최선을 다해 더 좋은 활동 보여드릴 것"이라 덧붙였다.
김동욱은 올해 두 편의 드라마를 선보이며 열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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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지호기자] 배우 김동욱이 품절남이 된다. 다가오는 겨울,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키이스트' 측은 30일 김동욱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이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진지한 만남을 가져왔다"며 "올 겨울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발표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동욱의 예비신부는 비연예인이다. 뛰어난 미모를 겸비한 재원으로 알려진다. 그간 조용히 교제해오다 결혼 준비를 시작했다.
'키이스트' 측은 "예비신부와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예식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한다"며 양해를 구했다.
마지막으로 "김동욱이 새로운 여정의 출발점에 섰다. 따뜻한 축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며 "김동욱은 배우로서 최선을 다해 더 좋은 활동 보여드릴 것"이라 덧붙였다.
김동욱은 올해 두 편의 드라마를 선보이며 열일했다. KBS-2TV '어쩌다 마주친, 그대'와 tvN '이로운 사기'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선 시간여행자로 변신, 1987년 우정리 연쇄살인사건의 진실을 파헤쳤다. '이로운 사기'에서는 공감 능력이 과다한 변호사 캐릭터를 그려냈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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