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렇습니다] 내년 여가부 예산 증액은 한부모가족·아이돌봄·다문화가족 지원 확대 영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ㅇ "정부가 내년도 여성가족부 예산으로 총 1조7153억원을 편성했다. 이는 올해 예산(1조 5678억원) 보다 9.4% 증가한 규모다. 폐지가 예고된 부처지만 여가부 예산안은 윤석열 정부에서 2년 연속 증액 편성됐다."라고 보도함.
주요 증액된 3개 사업(전년대비 20.0% 증가)은 한부모·다문화가족 지원, 아이돌봄 지원 사업으로 여가부 전체 예산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예년에 비해 크게 증액되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 내용]
ㅇ “정부가 내년도 여성가족부 예산으로 총 1조7153억원을 편성했다. 이는 올해 예산(1조 5678억원) 보다 9.4% 증가한 규모다. 폐지가 예고된 부처지만 여가부 예산안은 윤석열 정부에서 2년 연속 증액 편성됐다.”라고 보도함.
[여가부 설명]
□ 여성가족부는 약자복지·저출산 대응에 중점을 두고 2024년 예산안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증액된 3개 사업(전년대비 20.0% 증가)은 한부모·다문화가족 지원, 아이돌봄 지원 사업으로 여가부 전체 예산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예년에 비해 크게 증액되었습니다.
① (한부모가족 지원) 지원 대상 소득기준 완화(중위 60→63%), 양육비 지원단가 인상(월 20→21만원) 등 지원 확대 (4,959 → 5,356억원, 8.0%)
② (아이돌봄 지원) 지원가구 확대(+2.5만가구), 돌봄수당 인상(+5%), 다자녀 가구 추가 지원(자기부담금의 10% 할인) 등 (3,546 → 4,679억원, 32.0%)
③ (다문화가족 등 지원) 저소득 다문화자녀 교육활동비 신설, 기초학습지원 확대, 취업지원 등(1,080 → 1,461억원, 35.3%)
문의 : 여성가족부 기획조정실 기획재정담당관(02-2100-6068)
Copyright © 정책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도핑방지, ‘엄격한 책임’을 넘어서
- 저작권 걱정 없는 안심글꼴 224종을 무료로!
- 해수부 “방사능 장비 지속 확충, 빈틈없이 더 신속하게 검사”
- 내년 여가부 예산 증액은 한부모가족·아이돌봄·다문화가족 지원 확대 영향
- 비대면 진료가 개인정보 보호법 때문에 유명무실? 사실과 다르다
- 개인정보 보호법, 국내·외 첨단 모빌리티 사업자에 동일 적용
- 식약처 “코로나19 치료제 라게브리오, 다수 국가에서 사용 중”
- 차기 피해구제위원회에서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개시 여부 논의 예정
- 10월 중 ‘소방-경찰 공동대응 출동정보 문자 전송시스템’ 확대 예정
- [카툰공감] ‘묻지마 범죄’ 범정부 총력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