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홍원항서 내달 2∼17일 전어·꽃게 축제

정찬욱 2023. 8. 3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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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은 '제21회 서천 홍원항 전어·꽃게 축제'가 다음 달 2일부터 17일까지 서면 홍원항 일대에서 열린다고 30일 밝혔다.

가을철 별미인 전어와 꽃게, 대하 등을 맛볼 수 있다.

김중복 홍원항 마을축제 추진위원회 위원장은 "홍원항에 오면 아름다운 홍원항 등대와 배로 가득 찬 선착장 등도 둘러볼 수 있다"며 "제철 맞아 기름진 전어와 꽃게 등 신선하고 안전한 수산물을 맛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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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서천 홍원항 전어·꽃게 축제 포스터 [서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천=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 서천군은 '제21회 서천 홍원항 전어·꽃게 축제'가 다음 달 2일부터 17일까지 서면 홍원항 일대에서 열린다고 30일 밝혔다.

가을철 별미인 전어와 꽃게, 대하 등을 맛볼 수 있다.

주말에는 전어·대하 맨손 잡기 체험과 홍원항 내에 숨겨진 보물찾기 등도 즐길 수 있다.

김중복 홍원항 마을축제 추진위원회 위원장은 "홍원항에 오면 아름다운 홍원항 등대와 배로 가득 찬 선착장 등도 둘러볼 수 있다"며 "제철 맞아 기름진 전어와 꽃게 등 신선하고 안전한 수산물을 맛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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