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령 '반짝이는 워터멜론' 합류…신은수와 모녀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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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주령이 '반짝이는 워터멜론'에 합류한다.
김주령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는 30일 "김주령이 tvN 새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에 출연한다"고 알렸다.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코다(CODA) 소년 은결(려운 분)이 1995년으로 타임슬립해, 어린 시절의 아빠 이찬(최현욱 분)과 함께 밴드를 하며 펼쳐지는 판타지 청춘 드라마다.
김주령은 극 중 야망의 화신 임지미 역으로 분해 전작과는 또 다른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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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김주령이 '반짝이는 워터멜론'에 합류한다.
김주령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는 30일 "김주령이 tvN 새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에 출연한다"고 알렸다.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코다(CODA) 소년 은결(려운 분)이 1995년으로 타임슬립해, 어린 시절의 아빠 이찬(최현욱 분)과 함께 밴드를 하며 펼쳐지는 판타지 청춘 드라마다.
김주령은 극 중 야망의 화신 임지미 역으로 분해 전작과는 또 다른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가 맡은 임지미는 출세욕이 대단한 인물. 뛰어난 언변과 위기 대처 능력은 물론, 자신의 이중성을 감추고 포장할 줄 아는 미친 연기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특히 김주령은 청아 역으로 캐스팅된 신은수와 모녀로 호흡을 맞춘다. 그는 이야기에 강렬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 벌써부터 그가 펼칠 활약에 더욱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김주령은 전 세계적으로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1으로 소름 돋는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JTBC '공작도시', 디즈니+ '카지노' 시리즈, '3인칭 복수' 등 화제작들에 연이어 출연해 주목받았다. 이에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도 보는 재미를 선물할 그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오는 9월25일 오후 8시50분 처음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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