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혜원 부부, 첫 동반 MC 확정...'선 넘은 패밀리'

사진=채널A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안정환, 이혜원 부부가 방송 최초로 동반 MC를 맡았다.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선 넘은 패밀리(이하 '선 넘은 패밀리')는 국경을 넘어 사랑의 결실을 맺은 국제 가족들의 일상을 전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에 MC로는 해외 경험이 많은 안정환, 이혜원 부부가 발탁됐다.

23년 차 부부인 두 사람은 결혼 초반부터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중국 등 여러 나라에 거주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한편 '선 넘은 패밀리'는 내달 22일 금요일 밤 9시 30분 채널A에서 첫 방송한다. 국제 가족들이 직접 찍어 보내온 일상부터 그들의 찐 해외살이, 그리고 반가운 K-라이프까지. 현실 해외 살이 고민에 대한 확장성 있는 정보까지 담긴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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