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홍수아, '열애·성형' ★ 당당 셀프 고백이 대세 [SC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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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성형도 셀프 공개가 대세다.
김새론과 천둥, 미미가 솔직하게 열애 중임을 고백했다.
이처럼 열애, 성형 앞에서도 당당한 스타들의 솔직한 모습 더욱 응원을 받고 있다.
엠블랙 출신 천둥이 구구단 출신 미미도 결혼을 전제로 한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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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열애, 성형도 셀프 공개가 대세다. 김새론과 천둥, 미미가 솔직하게 열애 중임을 고백했다. 또한 홍수아는 성형 뿐만 아니라 부작용까지 털어놨다. 이처럼 열애, 성형 앞에서도 당당한 스타들의 솔직한 모습 더욱 응원을 받고 있다.
김새롬은 지난 29일 방송된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 열애 중임을 고백했다.
이날 김새롬은 제작진에게 솔로가 아니라고 밝혔다. 김새롬은 "저 예쁘지 않냐. 괜찮게 생겼고 성격도 괜찮고 돈을 안 버는 것도 아니고 재밌는데 혼자인 것도 이상하지 않냐"면서 "저는 사실 연애를 쉬면 안 된다 생각한다"고 당당하게 열애 중임을 밝혔다.
김새롬은 "노력해야 한다. 내 마음을 나누고 싶은 상대가 생기면 넘어올 수 있게끔 노력한다"며 "저는 소개팅을 진짜 많이 했다. 적극적으로 가만히 앉아서 좋은 사람 만나고 싶다고만 하면 안 된다. 움직여야 한다"고 했다. 이어 그는 "내가 외로우면 주변 사람에게 소개팅 해달라고 다 얘기했다"면서 "소개팅에서 잘 될 확률은 3%라더라. 나는 그래서 97명을 만날 각오를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홍수아도 지난 15일 방송된 '돌싱포맨'에 출연해 셀프 성형 고백을 하며 역대급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홍수아는 "진짜 다 했다. 아예 다 했다"면서 "저는 제가 성형한 게 전혀 창피하지 않고 오히려 콤플렉스를 극복했기 때문에 제 선택에 후회가 없다"고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지금도 SNS로 성형 정보를 묻는 사람이 많았다. 제 활동 기사에 성형 관련 악플이 달린다. 그러면서도 뒤로는 정보를 다 물어본다. '제 인생이 달린 문제'라며 어디서 성형했는지 알려달라고 호소한다"면서 "소개해준 성형외과가 대박이 났다. 거의 100명 가까이 제가 소개시켜준 곳에서 눈을 성형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홍수아는 "요즘에는 자연스러운 코가 제일 예쁘다. 저도 실리콘을 다 뺐다. 이젠 그냥 제 코다"라며 "실리콘을 넣으면 부작용으로 구축이 온다. 그러면 코가 휘거나 들린다. 저는 휘어서 뺐다"고 성형 부작용도 언급했다.
엠블랙 출신 천둥이 구구단 출신 미미도 결혼을 전제로 한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천둥은 지난 7월 방송된 KBS2 '세컨하우스2'에서 "(열애를) 어떻게 공개해야 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좋은 기회로 '세컨하우스'에서 말씀드리게 됐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4년째 열애 중이라고. 하희라는 "다 같이 동영상 찍을 때 둘이 떨어져 있으라고 하지 않았나"라며 그동안 비밀 열애를 지켜줬다고 했고, 천둥은 "비밀 연애를 하니까 어렵더라"고 했다.
천둥은 "결혼 생각 중이라 열애 사실 을 공개하게 됐다"라며 2024년 결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미는 "저희 부모님은 되게 좋아하신다"고 했고, 천둥도 "큰누나 산다라박도 되게 좋아했다"라며 가족의 반응을 전했다. 이에 최수종은 천둥에게 "여자말 들어서 안 되는 거 하나도 없다. 두 사람이 100% 다 맞을 수는 없다. 나에게만 마주려고 하면 갈등의 불씨가 된다. 다르게 살아왔으니 받아들이면 된다"라고 조언했다.
이후 천둥과 미미는 자신의 SNS에 커플 사진을 올리며 "내 살아가는 이유가 되어준 미미",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라며 애정 표현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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