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법원 기각결정에 즉시 항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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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프티 피프티 측이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신청에 대한 법원의 기각결정에 대해 즉시 항고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프티 피프티 측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이번 전속계약가처분 기각 결정문에서 재판부는 음반·음원 수입 정산구조, 유통사가 지급한 선급금 사용 내역 미고지, 대표이사의 배임 여부 등에 대해서는 본안소송의 심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한 뒤 항고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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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프티 피프티 측이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신청에 대한 법원의 기각결정에 대해 즉시 항고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프티 피프티 측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이번 전속계약가처분 기각 결정문에서 재판부는 음반·음원 수입 정산구조, 유통사가 지급한 선급금 사용 내역 미고지, 대표이사의 배임 여부 등에 대해서는 본안소송의 심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한 뒤 항고 의사를 밝혔습니다.
피프티 측은 이와 별도로 "쟁점에 대한 본안 소송도 가까운 시일 내에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신웅진 (ujsh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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