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걸' 넷플릭스 비영어 TV부문 1위 등극…72개 국가에서 랭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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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걸'이 공개 2주차에 결국 글로벌 TV 비영어 부문 1위에 올랐다.
30일 넷플릭스 톱10 웹사이트에 따르면 새 오리지널 '마스크걸'은 공개 2주 차에 740만 뷰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TV 비영어 부문 1위에 등극했다.
'마스크걸'은 홍콩, 일본, 인도네시아, 볼리비아 등 12개 국가에서 1위를 차지했고, 총 72개 국가에서 톱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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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마스크걸'이 공개 2주차에 결국 글로벌 TV 비영어 부문 1위에 올랐다.
30일 넷플릭스 톱10 웹사이트에 따르면 새 오리지널 '마스크걸'은 공개 2주 차에 740만 뷰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TV 비영어 부문 1위에 등극했다. '마스크걸'은 홍콩, 일본, 인도네시아, 볼리비아 등 12개 국가에서 1위를 차지했고, 총 72개 국가에서 톱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총 시청 시간은 5080만으로 분석됐다.
뒤를 이어 '라그나로크 시즌3'가 650만 뷰로 2위에 랭크됐고, 지난 주 1위를 차지한 '선택된 자'는 400만 뷰로 두 계단 하락한 3위를 기록했다.
한국 작품 중에선 '이 연애는 불가항력'(350만 뷰)이 4위, '힙하게'(170만 뷰)가 9위에 올랐다.
한편 '마스크걸'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 파격적인 1인 3역 캐스팅, 독보적인 소재와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 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넷플릭스 톱10]
마스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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