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강물 보호 위한 '리버 플로깅 캠페인' 성료

임현지 기자 2023. 8. 30. 10: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웨이가 친환경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으로 진행한 '2023 코웨이 리버 플로깅 캠페인'을 성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캠페인은 고객 참여형 '리버 플로깅 챌린지'와 임직원 수중 정화 '플로빙'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코웨이는 "임직원뿐만 아니라 여러 참가자분들이 물 주변 쓰레기 줍기에 동참해 주신 덕분에 플로깅 캠페인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웨이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코웨이가 친환경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으로 진행한 '2023 코웨이 리버 플로깅 캠페인'을 성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번 캠페인은 물이 있는 곳 주변에서 달리기나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행사다. 올해 캠페인은 고객 참여형 '리버 플로깅 챌린지'와 임직원 수중 정화 '플로빙'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리버 플로깅 챌린지는 코웨이 임직원 및 일반 참가자를 대상으로 지난 7월10일부터 이달 27일까지 플로깅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참가자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참여인원은 전년 대비 41% 증가했다.

플로빙은 강원도 고성 송지호해변에서 다이빙 자격증을 소유한 임직원 봉사단과 함께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페트병, 칫솔, 어망, 부표, 낚시용품 등 수중 쓰레기를 수거했다.

코웨이는 "임직원뿐만 아니라 여러 참가자분들이 물 주변 쓰레기 줍기에 동참해 주신 덕분에 플로깅 캠페인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