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폴 블랑코, 박화요비 '그런 일은' 리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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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음원은 여러 장르의 아티스트가 협업한 리메이크 음원 등을 제작해 선보이는 카카오엔터의 '리메이크 프로젝트 체인지' 첫 음원이다.
'그런 일은'은 박화요비가 2000년 발매한 알앤비 곡으로, 폴 블랑코의 호소력 짙은 음색이 더해져 새롭게 태어났다.
30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지니뮤직의 AI 편곡 서비스 '지니리라'를 활용해 제작한 리메이크 곡 중 우수 작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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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 폴 블랑코가 부르는 박화요비 '그런 일은' = 한국계 캐나다 래퍼 폴 블랑코가 박화요비의 '그런 일은'을 리메이크한 음원을 30일 오후 6시 발매한다고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이날 밝혔다.
이번 음원은 여러 장르의 아티스트가 협업한 리메이크 음원 등을 제작해 선보이는 카카오엔터의 '리메이크 프로젝트 체인지' 첫 음원이다.
'그런 일은'은 박화요비가 2000년 발매한 알앤비 곡으로, 폴 블랑코의 호소력 짙은 음색이 더해져 새롭게 태어났다.
▲ 지니뮤직, AI 편곡 공모전 개최 = 지니뮤직과 인공지능(AI) 편곡 스타트업 주스, 음원 IP 플랫폼 뮤펌이 AI 편곡 기능을 활용한 리메이크 음원 공모전 '아이엠 리본'(I am Re:born)을 연다.
30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지니뮤직의 AI 편곡 서비스 '지니리라'를 활용해 제작한 리메이크 곡 중 우수 작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작곡가 김형석의 곡 '나였으면'에 대한 답가 형태로 리메이크곡을 만들거나 김건모의 '아름다운 이별'을 자유롭게 편곡해 뮤펌과 지니리라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총 상금은 2천만원으로,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앨범 발매 및 프로듀서 멘토링, K팝 아티스트 협업 기회 등을 제공한다.
wisefo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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