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공채’ 노랑풍선, 13기 인턴사원 연수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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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은 올해 공채 13기 인턴사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신규 입사자 연수를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서류심사를 시작으로 1차, 2차면접을 거쳐 선정된 총 33명의 채용연계형 인턴사원들은 지난 16일부터 본격적인 연수를 시작했다.
노랑풍선 인턴사원 33명은 오는 31일부터 11월 15일까지 현업 부서에 배치돼 본격적인 업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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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은 올해 공채 13기 인턴사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신규 입사자 연수를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서류심사를 시작으로 1차, 2차면접을 거쳐 선정된 총 33명의 채용연계형 인턴사원들은 지난 16일부터 본격적인 연수를 시작했다. 회사소개, 여행업이해, 인사제도 등 공통교육과 다양한 직무교육을 통해 여행업에 대한 전반적인 생태를 파악할 수 있는 교육과정이 진행됐다.
또 팀별 과제 수행ㆍ발표를 통해 상호 배려와 협동을 일깨울 기회를 마련하고, 임원 특강 시간에는 현업 선배로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노랑풍선은 설명했다.
신규 입사자 연수 마지막 날인 지난 29일에는 약 2주간의 교육일정을 마친 인턴사원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했으며, 여러 교육과정 평가를 통해 선정된 우수인턴 3명에게는 상을 수여했다.
노랑풍선 인턴사원 33명은 오는 31일부터 11월 15일까지 현업 부서에 배치돼 본격적인 업무를 수행한다. 최종 근무 평가를 거친 뒤 정규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김진국 노랑풍선 대표이사는 "인턴사원들과 마주한 자리는 우리 모두에게 매우 특별한 날로 기억될 것"이라며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이라는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 여행업계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패기를 바탕으로 훗날 여러분들이 주역이 돼 주기를 희망한다"고 당부했다.
김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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