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윤, 2023 대표미녀…'미스유니버스 코리아'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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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윤이 '2023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 영예를 안았다.
김소윤은 27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비스타홀에서 열린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 본선에서 우승했다.
올해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는 총 36명이 본선 진출했다.
PJP·미스유니버스코리아 조직위원회 박정아 회장을 비롯해 2023 미스유니버스코리아 염창엽 조직위원장, 2022 미스유니버스코리아 김해나 등이 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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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김소윤이 '2023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 영예를 안았다.
김소윤은 27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비스타홀에서 열린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 본선에서 우승했다. 세계 최고 미인대회 '미스 유니버스'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김서영과 유정연은 퍼스트 러너업(1ST RUNNER UP), 최은강과 박소리, 박세연은 세컨드 러너업(2ND RUNNER UP)을 차지했다.
미스유니버스는 1952년 시작한 국제 미인대회다. JKN 글로벌 그룹이 주관했다. 매년 각국을 대표하는 미인들이 세계 최고 미의 여왕 자리를 놓고 경쟁하고 있다.
올해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는 총 36명이 본선 진출했다. MC 이기상, 신미정이 진행했다. 최충훈 디자이너의 두칸(DOUCAN), 박순옥 디자이너의 클라라 웨딩이 의상·드레스를 협찬했다. 팝페라 그룹 '에스페로'와 첼로리스트 이호찬이 축하 무대를 꾸몄다. PJP·미스유니버스코리아 조직위원회 박정아 회장을 비롯해 2023 미스유니버스코리아 염창엽 조직위원장, 2022 미스유니버스코리아 김해나 등이 심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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