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전통시장법 개정…상품권 부정 유통 개선”

[KBS 강릉]‘온누리상품권’ 부정 유통을 막기 위해 관련 법이 개정됐습니다.

이철규 국회의원은 상품권 부정 유통을 막을 수 있도록 자신이 대표 발의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주 국회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정 법률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전수조사 등 실태조사를  3년 마다 한 번씩 실시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