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과 무병 기원하는 오키나와 '에이사 축제'

민경찬 2023. 8. 3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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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AP/뉴시스] 29일(현지시각) 일본 오키나와에서 연례 '에이사' 축제가 열려 전통 의상의 남성들이 북을 치며 춤추고 있다. 에이사는 4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오키나와의 전통춤으로 에이사 축제는 오키나와 최대의 축제다. '에이사'는 조상들의 영혼을 위로하는 춤에서 유래됐으며 지금은 안전과 무병을 기원하면서 북을 어깨에 두르고 땅을 구르며 역동적인 춤을 춘다.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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