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전국 사업장서 임직원 헌혈 봉사… 혈액수급 힘 보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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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가 전국 사업장서 임직원 헌혈 봉사를 진행한다.
동아오츠카는 지난 29일 서울 동대문구 동아오츠카 서울사무소 앞에서 본사 임직원들이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의 헌혈 버스를 이용해 헌혈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본사를 시작으로 안양‧청주‧칠서 공장, 지역별 영업 지점 등 동아오츠카 전국 사업장 임직원들은 9월까지 헌혈에 참여해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동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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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는 지난 29일 서울 동대문구 동아오츠카 서울사무소 앞에서 본사 임직원들이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의 헌혈 버스를 이용해 헌혈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동참해 부족한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임직원 헌혈 봉사를 기획했다. 통상적으로 여름철은 휴가, 여름방학이 맞물리면서 헌혈 참여가 저조한 시기다. 또한 대한적십자사의 혈액 정보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헌혈 참여자 수도 매년 감소 중이다.
본사를 시작으로 안양‧청주‧칠서 공장, 지역별 영업 지점 등 동아오츠카 전국 사업장 임직원들은 9월까지 헌혈에 참여해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동참할 예정이다.
동아오츠카 담당자는 “헌혈을 통한 생명 나눔 실천에 동아오츠카 임직원들이 작게나마 기여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동아오츠카는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 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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