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령 ‘반짝이는 워터멜론’ 합류, 신은수 엄마 된다

박수인 2023. 8. 3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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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주령이 '반짝이는 워터멜론'에 합류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코다(CODA) 소년 은결이 1995년으로 타임슬립해, 어린 시절의 아빠 이찬과 함께 밴드를 하며 펼쳐지는 판타지 청춘 드라마다.

김주령은 극 중 야망의 화신 임지미 역으로 분해 전작과는 또 다른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9월 25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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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김주령이 ‘반짝이는 워터멜론’에 합류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코다(CODA) 소년 은결이 1995년으로 타임슬립해, 어린 시절의 아빠 이찬과 함께 밴드를 하며 펼쳐지는 판타지 청춘 드라마다.

김주령은 극 중 야망의 화신 임지미 역으로 분해 전작과는 또 다른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가 맡은 임지미는 출세욕이 대단한 인물. 뛰어난 언변과 위기 대처 능력은 물론, 자신의 이중성을 감추고 포장할 줄 아는 미친 연기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특히 청아 역으로 캐스팅된 신은수와 모녀로 호흡을 맞추며 이야기에 강렬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 벌써부터 많은 드라마 팬들의 심장을 뛰게 만드는 중이다.

한편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9월 25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저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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