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나트랑→인천 여객기 기체 이상으로 결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30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29일 오후 11시 50분(현지시간) 나트랑 깜란공항에서 출발하기로 예정됐던 티웨이항공 TW158편(B738) 여객기에서 안전 점검 중 경고등이 표시됐습니다.
이 여객기는 당초 승객 189명을 태우고 오늘 오전 6시 50분 인천공항에 내릴 예정이었습니다.
티웨이항공은 우선 승객들을 공항에서 대기하도록 하고 점검을 시행했습니다.
티웨이항공은 현재 승객들을 현지 호텔로 옮겨 식사를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나트랑에서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오려던 티웨이항공 여객기가 기체 이상으로 이륙이 지연되다가 끝내 결항해 승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오늘(30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29일 오후 11시 50분(현지시간) 나트랑 깜란공항에서 출발하기로 예정됐던 티웨이항공 TW158편(B738) 여객기에서 안전 점검 중 경고등이 표시됐습니다.
이 여객기는 당초 승객 189명을 태우고 오늘 오전 6시 50분 인천공항에 내릴 예정이었습니다.
티웨이항공은 우선 승객들을 공항에서 대기하도록 하고 점검을 시행했습니다.
확인 결과 정비 부품을 조달해야 해 현지에서 당장 수리가 어려운 사안으로 판단하고 오늘 오전 결항을 결정했습니다.
티웨이항공은 현재 승객들을 현지 호텔로 옮겨 식사를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체 항공편을 오늘 저녁에 투입해 내일 오전에는 귀국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자기 가게도 불매하는 중국인…중 손님 안 받는 일본인
- 회가 아니라 라이스페이퍼인 줄…"초밥 맞아?" [뉴스딱]
- 군 장병들에 "축제 포토존서 어우동 분장"…인제군 해명
- '쓰레기는 되지 말자' 조형물 논란…무슨 의미 담겼길래
- "차량 4대면 매달 62만 원"…파격 주차비 부른 주차난?
- 치킨·소주 사주고 흉기난동범 제압…테이저건 못 쓴 이유
- [단독] 방사능 검사 비용만 560억…"일본도 부담해야"
- [단독] 대낮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서 무차별 폭행…"교도소 가려고"
- [단독] 입주 코앞인데 주차장 '물바다'…입주민들 '불안'
- [단독] "폐암 연관성 인정"…다음 주 '첫 사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