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팟컴퍼니, 스카치 위스키 '더 글렌리(The Glenlee)' 출시

이윤정 2023. 8. 3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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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팟컴퍼니는 '더 글렌리(The Glenlee)'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를 한국에 공식 수입해 9월부터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리커팟컴퍼니에서 쏘싱을 담당하고 있는 유다혜 마케팅 디렉터는 "'더 글렌리(The Glenlee)'는 스모키스캇과 블랙불 카일로 위스키에 이어 영국 현지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국에 판매하는 세 번째 상품으로, 하이볼 열풍에 어울리는 위스키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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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리커팟컴퍼니는 ‘더 글렌리(The Glenlee)’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를 한국에 공식 수입해 9월부터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진=리커팟컴퍼니)
더 글렌리 위스키는 1896년 건조된 이후 지구를 4번 일주하고 15번의 폭풍을 통과한 강철 범선이며 글렌리를 기리기 위해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탄생한 스카치 위스키이다. 더 글렌리는 이번에 한국의 하이볼 열풍에 맞춰 다양한 레인지 중 스탠다드 위스키를 선보인다.

리커팟컴퍼니에서 쏘싱을 담당하고 있는 유다혜 마케팅 디렉터는 “‘더 글렌리(The Glenlee)’는 스모키스캇과 블랙불 카일로 위스키에 이어 영국 현지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국에 판매하는 세 번째 상품으로, 하이볼 열풍에 어울리는 위스키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더 글렌리(The Glenlee)’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는 9월부터 전국 와인앤모아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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