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9월 한 달간 ‘핫 아메리카노’ 반값 할인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오는 9월 한 달간 세븐카페 핫 아메리카노 반값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핫 아메리카노 상품을 신한플레이 애플리케이션(앱)으로 결제하면 현장에서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할인과 함께 세븐카페 구독권을 사용하면 30% 중복 할인을 제공하고, SKT 우주패스를 가진 고객에 대해서는 300원 추가 할인까지 적용한다.

모든 할인을 중복하면 세븐카페 핫 아메리카노 레귤러 사이즈를 기준으로 정상가 1200원에서 77% 할인된 270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세븐일레븐은 또 을지로약과 상품 5종을 구매하면 핫 아메리카노 레귤러 사이즈를 58% 할인한 500원에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세븐일레븐 모바일 앱에서는 9월 한 달간 세븐카페 핫 아메리카노 레귤러나 라지 사이즈를 구매한 뒤 스탬프를 10개 모으면 세븐카페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도 지급한다.

김은혜 세븐카페 담당MD는 “가을부터는 통상적으로 커피 매출이 증가하는 시기”라며 “이에 맞춰 다양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조선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