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극 시청률 부진…‘소용없어 거짓말’vs‘순정복서’ 5% 벽에 부딪혀 [MK★TV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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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가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tvN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과 KBS 2TV 드라마 '순정복서'가 5%를 넘지 못하고 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순정복서' 4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1.6%를 기록했다.
'소용없어 거짓말' 10회 시청률은 전국 유료 가구 기준 2.8%로, 지난회가 기록한 2.4%보다 소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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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복서’ 자체 최저 시청률 기록
‘소용없어 거짓말’ 시청률 2.8%
월화드라마가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tvN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과 KBS 2TV 드라마 ‘순정복서’가 5%를 넘지 못하고 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순정복서’ 4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1.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가 기록한 1.8%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이자 자체 최저 시청률이다.
목솔희 역시 그의 과거를 알고 있다는 사실에 놀란 이강민은 김도하에게 “솔희는 좋은 일만 있어야 한다. 문제가 생기면 가만 안 둔다”라고 경고했다. 김도하는 그의 날 선 반응에도 물러서지 않고 “내 방식대로 행복하게 해줄 것”이라며 단호하게 진심을 전했다.
정식 연인이 된 두 사람의 첫 데이트는 연서동 축제였다. 더는 사람들의 시선을 피하지 않는 김도하의 모습은 행복해 보였다. 사람들과 어울리며 축제를 즐기는 두 사람 얼굴엔 미소가 넘쳤다. 불꽃놀이를 바라보며 행복을 만끽하는 목솔희와 김도하. 그러나
이어진 장면은 이들에게 드리운 위기를 예고했다. 학천 해수욕장 근방의 한 야산에서 유골이 발견된 것. 이제 막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이 된 목솔희, 김도하에게 찾아온 위기는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반면 재민이 권숙에게 접근한 목적이 몹시 의심스러워진 태영은 재민의 뒷조사를 시작했다. 어이없게도 재민이 3년 전 자신의 회사인 S&P에 입사원서를 냈다 탈락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태영은 철용을 찾아가 권숙에게 좋아하는 남자가 생긴 것 같다고 밝히고, 두 사람은 의문 가득한 재민을 미행했다.
당황한 태영은 재민에게 덤비는 철용을 필사적으로 막아섰고, 그대로 바닥에 쓰러진 재민은 그제야 안도의 숨을 토해냈다. 재민은 철용의 만행을 권숙에게 비밀로 해달라는 태영의 부탁에 괜찮다면서도 “계약 끝나면 직접 에이전트를 해볼까 해요”라며 다정함 뒤에 감춰진 검은 속내를 드러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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