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강남금융센터 확장 이전…”강남역 사거리로 오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나증권은 강남금융센터를 강남역 사거리(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381)로 이전했다고 30일 밝혔다.
기존 강남금융센터는 서초구 서초대로 인근에 자리했다.
이번 이전으로 강남금융센터는 하나은행 강남역 금융센터지점과 같은 공간에서 고객을 맞이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나증권은 강남금융센터를 강남역 사거리(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381)로 이전했다고 30일 밝혔다. 기존 강남금융센터는 서초구 서초대로 인근에 자리했다.
이번 이전으로 강남금융센터는 하나은행 강남역 금융센터지점과 같은 공간에서 고객을 맞이한다. 은행과 손잡고 고객 맞춤형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포부다. 주식, 채권, 세금, 연금 등 다양한 분야에 특화된 자산관리 전문가들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강남금융센터는 고객과의 소통을 늘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별도의 라운지 공간을 마련해 투자 세미나, 설명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최강윤 하나증권 강남금융센터장은 “한층 더 높은 차원의 상품과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바탕으로 하나증권의 자산관리 명가 재건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면서 “강남금융센터를 찾는 손님의 품격에 어울리는 금융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비자에 급 높인 주한대사, 정상회담까지… 한국에 공들이는 中, 속내는
- 역대급 모금에도 수백억 원 빚… 선거 후폭풍 직면한 해리스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머스크 시대’ 올 것 알았나… 스페이스X에 4000억 베팅한 박현주 선구안
- [단독] 김가네 김용만 회장 성범죄·횡령 혐의, 그의 아내가 고발했다
- 4만전자 코 앞인데... “지금이라도 트럼프 리스크 있는 종목 피하라”
- 국산 배터리 심은 벤츠 전기차, 아파트 주차장서 불에 타
- [단독] 신세계, 95年 역사 본점 손본다... 식당가 대대적 리뉴얼
- [그린벨트 해제後]② 베드타운 넘어 자족기능 갖출 수 있을까... 기업유치·교통 등 난제 수두룩
- 홍콩 부동산 침체 가속화?… 호화 주택 내던지는 부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