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 이정하·김도훈, 오늘 '가요광장' 출격…잔망 케미 뽐낸다

김보영 2023. 8. 3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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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의 아역으로 활약 중인 배우 이정하와 김도훈이 오늘(30일) 오후 1시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보이는 라디오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정하와 김도훈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아이들 '김봉석', '이강훈' 역을 각각 맡아 무한 매력을 내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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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의 아역으로 활약 중인 배우 이정하와 김도훈이 오늘(30일) 오후 1시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보이는 라디오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정하와 김도훈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아이들 ‘김봉석’, ‘이강훈’ 역을 각각 맡아 무한 매력을 내뿜고 있다. 이들이 이날 오후 1시 ‘이은지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찐친 케미를 다시 한번 뽐낼 예정이다.

‘무빙’ 공개 후 두 배우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근래 가장 핫 한 배우로 떠올랐다. 공식 행사에서도 숨길 수 없는 끼와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던 두 배우가 이번 라디오 출연에는 또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번 ‘이은지의 가요광장’은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될 예정이라 현장에서 팬들의 실시간 반응을 직접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DJ 이은지와 함께 ‘무빙’의 어떤 이야기를 풀어내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더욱 모아지고 있다.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부르고 있는 ‘무빙’은 매주 펼쳐지는 다채로운 이야기로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까지 사로잡고 있다. 한국 뿐 아니라 디즈니+ 아태지역에서도 공개 첫 주 최다 시청 시리즈에 랭크된 것은 물론, 미국 Hulu에서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중 공개 첫 주 시청시간 기준 가장 많이 시청한 작품에 등극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 ‘무빙’은 디즈니+에서 첫 주 에피소드 7개 공개 이후, 매주 수요일 2개씩 그리고 마지막 주 3개로 총 20개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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