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거래일째 오른 포스코DX…52주 신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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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DX가 코스피 이전 상장 소식 이후 8거래일 연속 오르더니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0분 현재 포스코DX는 전 거래일 대비 2000원(4.20%) 상승한 4만9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스코DX는 지난 21일(11.88%)부터 꾸준히 상승세다.
앞서 포스코DX는 지난 23일 이사회를 열고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 안건을 10월5일 예정된 임시주주총회에서 논의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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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포스코DX가 코스피 이전 상장 소식 이후 8거래일 연속 오르더니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0분 현재 포스코DX는 전 거래일 대비 2000원(4.20%) 상승한 4만9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 초반 5만7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포스코DX는 지난 21일(11.88%)부터 꾸준히 상승세다. 지난 25일(13.70%)에는 하루 만에 13% 넘게 뛰었고, 덕분에 이달 중순까지만 해도 2만9000원대에 불과했던 주가는 5만원선까지 닿았다.
앞서 포스코DX는 지난 23일 이사회를 열고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 안건을 10월5일 예정된 임시주주총회에서 논의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여기서 안건이 가결되면 한국거래소 승인을 거쳐 코스닥시장 상장 폐지, 유가증권 시장 상장 절차를 밟게 된다. 포스코DX는 현재 코스닥 시가총액 5위 기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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