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휴젤, ‘메디톡스 美 특허’ 무효소송 기각에 약세

김응태 2023. 8. 3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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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이 메디톡스를 상대로 제기한 보툴리눔 톡신 관련 미국 특허 무효 소송이 기각됐다는 소식에 주가가 약세다.

미국 특허심판원(PTAB)은 휴젤이 메디톡스의 볼툴리눔 독소 분리 방법에 대한 미국 특허가 무효라고 제기한 심판 개시를 거부했다.

이에 따라 메디톡스가 보유한 특허의 유효성이 인정됐다.

휴젤은 앞서 메디톡스가 보유한 특허는 일반적인 제조 기술로, 후발 주자의 시장 진입을 막는다는 이유로 이번 심판을 제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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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휴젤이 메디톡스를 상대로 제기한 보툴리눔 톡신 관련 미국 특허 무효 소송이 기각됐다는 소식에 주가가 약세다.

3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41분 휴젤(145020)은 전날 대비 5.58% 내린 1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특허심판원(PTAB)은 휴젤이 메디톡스의 볼툴리눔 독소 분리 방법에 대한 미국 특허가 무효라고 제기한 심판 개시를 거부했다. 이에 따라 메디톡스가 보유한 특허의 유효성이 인정됐다.

휴젤은 앞서 메디톡스가 보유한 특허는 일반적인 제조 기술로, 후발 주자의 시장 진입을 막는다는 이유로 이번 심판을 제기한 바 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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