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출신 전율 “활동 때 야하다 생각 못 해, 내가 수위 제일 세”(근황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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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스텔라 출신 전율이 활동 당시 선정성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영상에는 전율이 출연해 스텔라 해체 후 주얼리 매장에서 일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율은 "활동할 때 모습이 너무 강해서 그런지 스텔라 출신이라고 해도 '너무 다른데?'라고 잘 믿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전율은 활동 당시 선정성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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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걸그룹 스텔라 출신 전율이 활동 당시 선정성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8월 29일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전율을 만나다, 몸매 1위 아이돌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전율이 출연해 스텔라 해체 후 주얼리 매장에서 일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율은 “활동할 때 모습이 너무 강해서 그런지 스텔라 출신이라고 해도 ‘너무 다른데?’라고 잘 믿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전율은 활동 당시 선정성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전율은 “그때 저는 너무 어리고 아무것도 몰라서 그게 야한 거라는 생각도 못 했다”라며 “촬영 당일에도 난 스튜디오를 막 뛰어다녔다. 작곡가 오빠한테 ‘우리 이런 옷 입는다’라며 보여주기도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율은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가 공개되고 다른 멤버가 ‘너 댓글 봤어? 우유 마시는 거 무슨 뜻인 줄 알아?’라고 하더라”라며 “댓글을 보고 나니 내가 제일 어려서 가장 수위가 약한 걸 줄 줄 알았는데 제일 센 걸 줬더라”라고 씁쓸함을 드러냈다.
또한 전율은 “오히려 그때 섹시 콘셉트를 받아들일 수 있는 나이였다면 조금 더 멋지고 자신감 있게 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라며 덧붙였다. (사진=‘근황올림픽’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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