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의 영광 리턴즈' 유라 "진경 役 통통 튀는 에너지, 내 실제 성격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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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라가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서 장씨 가문의 막내딸 진경으로 스크린을 찾는다.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
유라가 맡은 '장진경' 역은 전설의 장씨 가문의 막내딸이자 우연히 만난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윤현민)와 결혼해야 하는 위기에 처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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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지예 기자]
배우 유라가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서 장씨 가문의 막내딸 진경으로 스크린을 찾는다.
유라는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감독 정태원)에서 밝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더한 코믹 연기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
유라가 맡은 '장진경' 역은 전설의 장씨 가문의 막내딸이자 우연히 만난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윤현민)와 결혼해야 하는 위기에 처한 인물이다. 유라는 착하고 여리지만, 불 같은 성격을 가진 진경을 사랑스러우면서도 당당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 캐릭터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유라는 "진경이라는 인물은 통통 튀고 유쾌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이다, 나와 비슷한 부분도 있어 연기를 하면서 상황에 따라 실제 성격도 담아보려고 노력했다"고 전하며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유라의 신선한 모습에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9월 극장 개봉 확정.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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