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상시 수익률대회 ‘키움영웅전’ 참가자 3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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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상시 수익률대회 '키움영웅전' 참가자가 30만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키움영웅전은 지난 1월 서비스를 시작한 후 연 10억에 달하는 대규모 상금과 상위랭커들의 매매내역 열람 기능 등으로 투자자들의 입소문을 타며 꾸준히 참가자를 늘려왔다.
또한, 키움증권은 국내주식에 비해 해외주식 개별 종목 정보는 얻기 힘들다는 점을 고려해볼 때 높은 수익률의 참가자 매매정보, 수익률 상위자의 실시간 조회 종목은 관심 종목 설정에 도움이 되기 충분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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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키움증권은 상시 수익률대회 ‘키움영웅전’ 참가자가 30만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3월 시상이 추가된 본격 대회가 시작된 후 현재까지 5번의 대회가 종료됐으며 500명의 참가자가 총 2억200만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오는 11월에는 3월부터 10월까지의 국내정규전, 해외정규전 수상자를 모아 왕중왕을 가리는 ‘영웅결정전’이 펼쳐진다. 키움영웅결전정의 총상금은 5억원, 1인 최고 상금은 2억원이다.
투자 고수와의 접근성이 높은 것은 키움영웅전의 가장 큰 강점이자 투자자의 참가 동인이 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키움증권은 18년 연속 국내주식점유율 1위(05~22년 회계연도 증권사 주식 약정금액 기준), 2년 연속 해외주식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가장 많은 투자자와 거래대금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수익률 대회에 관심 있는 투자자가 많고 자연스레 투자 고수 비중 또한 높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또한, 키움증권은 국내주식에 비해 해외주식 개별 종목 정보는 얻기 힘들다는 점을 고려해볼 때 높은 수익률의 참가자 매매정보, 수익률 상위자의 실시간 조회 종목은 관심 종목 설정에 도움이 되기 충분하다고 전했다. 특히 해외주식과 관련 최근에는 주간거래가 가능해지며 오전 9시부터 이튿날 오전 8시까지 원하는 시간에 거래할 수 있다. 데이트레이더들이 활발히 거래할 수 있도록 거래 비용도 대폭 낮아졌다. 현재 키움증권은 미국주식 1개월 무료수수료와 미국 ETF 거래수수료 0.044% 제공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키움영웅전 8월 대회가 막바지인 가운데 ‘키움영웅결정전’까지 남은 대회는 단 2번이다. 남은 진출자는 3000명이다. 키움영웅전은 키움증권의 홈트레이딩서비스(HTS) 등에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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