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신보 티저서 업무에 지친 인턴으로 변신…공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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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두 번째 미니앨범 '굿 앤 그레이트'(Good & Great)를 통해 앨범명처럼 뛰어난 스킬과 다채로운 매력을 모두 갖춘 보컬을 선보인다.
키의 두 번째 미니앨범 '굿 앤 그레이트'는 오는 9월1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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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샤이니 키(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두 번째 미니앨범 '굿 앤 그레이트'(Good & Great)를 통해 앨범명처럼 뛰어난 스킬과 다채로운 매력을 모두 갖춘 보컬을 선보인다.
30일 0시 샤이니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공개된 새 앨범 티저 영상 '워크 위크: 웬즈데이'(Work Week : Wednesday)는 일주일의 중간 지점인 수요일에 쏟아지는 각종 업무 때문에 지쳐가는 인턴 키의 모습을 담아 워커(Worker)들의 깊은 공감을 자아냈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신곡 '인톡시케이팅'(Intoxicating)은 리드미컬한 신스 비트와 무게감 있는 808베이스가 돋보이는 업템포 하우스 팝 곡으로, 저음과 고음을 넘나드는 다이내믹한 보컬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으며, 사랑에 빠지는 본능적인 모습을 감각적인 표현들로 풀어낸 가사로 듣는 재미를 더했다.
더불어 '쿨애즈'(CoolAs)는 저음의 베이스 라인과 다양한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인상적인 일렉트로 댄스 곡으로, 시니컬한 보이스와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쿨한 모습을 그린 영어 가사가 만났다.
키의 두 번째 미니앨범 '굿 앤 그레이트'는 오는 9월1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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