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美 빌보드 17주 연속 차트인…5개 부문 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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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 17주 연속 붙박이처럼 자리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지난 29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9월 2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정규 1집 'UNFORGIVEN'은 '월드 앨범' 11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50위, '톱 앨범 세일즈' 73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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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 17주 연속 붙박이처럼 자리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지난 29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9월 2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정규 1집 ‘UNFORGIVEN’은 ‘월드 앨범’ 11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50위, ‘톱 앨범 세일즈’ 73위에 랭크됐다.
타이틀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은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108위에 올랐고, 수록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102위, ‘빌보드 글로벌 200’ 189위에 자리했다.
이처럼 ‘UNFORGIVEN’은 4개월째 빌보드 차트 5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롱런하고 있다. 특히 음원 차트인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타이틀곡과 수록곡이 나란히 포진했다.
르세라핌은 30일 일본 도쿄의 요요기 국립경기장 제1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2023 LE SSERAFIM TOUR ‘FLAME RISES’ IN JAPAN’ 공연을 이어 간다. 이들은 지난 23~24일 나고야 콘서트를 마쳤고 30~31일 도쿄에 이어 내달 6~7일에는 오사카에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르세라핌은 3개 도시 6회 공연을 매진시키며 약 6만 관객을 동원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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