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 미혼' 솔비 "아이 갖고 싶어 난자 냉동...호르몬 주사 계속 맞아" ('돌싱포맨')[SC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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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가 난자 냉동을 고백했다.
29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방송인 장동민, 솔비, 김새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러자 솔비는 "저도 아이를 갖고 싶다는 생각에 난자 냉동을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호르몬 주사 계속 맞아서 몸이 계속 부었다"고 하자, 김새롬도 "나도 고민을 진짜 오래 했다. 과배란 주사를 혼자 놔야 하는데 내가 남편이 있거나 남자친구가 있어서 놔주면 모르겠는데"라며 난자 냉동을 고민 중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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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솔비가 난자 냉동을 고백했다.
29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방송인 장동민, 솔비, 김새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돌싱포맨' 멤버들은 장동민 부부가 둘째를 임신한 것을 언급하며 축하했다. 이상민은 "동민이가 나랑 같이 병원에 가서 호르몬 검사를 했는데 둘이 완전 최악이었다. 그런데 둘째가 생겼다"고 했다.
이에 장동민은 "호르몬 수치랑 임신할 수 있는 능력은 다른 것 같다"면서 "첫째 낳고 빨리 둘째를 가져야겠다는 생각에 비뇨기과 전문의를 찾아가서 호르몬 검사를 했다. 그런데 1.2가 나왔다. 그래서 '둘째는 힘들구나' 했는데 바로 생긴거다"고 했다.
그러자 솔비는 "저도 아이를 갖고 싶다는 생각에 난자 냉동을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호르몬 주사 계속 맞아서 몸이 계속 부었다"고 하자, 김새롬도 "나도 고민을 진짜 오래 했다. 과배란 주사를 혼자 놔야 하는데 내가 남편이 있거나 남자친구가 있어서 놔주면 모르겠는데"라며 난자 냉동을 고민 중임을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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