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원의 투자전략] '빅테크' 상승여력…3위 테슬라·2위 AMD,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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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 노하우 100분 머니쇼 '유동원의 투자전략' - 유동원 유안타글로벌자산배분본부장
◇ 본부장님, 간밤 뉴욕증시 마감 상황부터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볼까요?
- 뉴욕 3대 증시 상승…미 10년물 국채금리 '뚝'
- 다우 0.85%·S&P 1.45%·나스닥 1.74%↑
- 다우, 0.85% 오른 34,852.67
- S&P500, 1.45% 상승한 4,497.63
- 나스닥, 1.74% 급등한 13,943.76
-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2.59% 급등한 3,629.57
- 빅테크엔 분명한 골디락스…2년물 국채 12bp 급락
- 美 7월 구인건수 880만건…전월 대비 36만건↓
- 노동시장 과열 완화…구인 건수 28개월 만에 최저치
- 9월 FOMC 회의 앞두고 8월 노동부 고용보고서 주목
- CME 페드워치, 11월 '금리동결' 가능성 우세
- 국제유가, 허리케인 경로 주시…4거래일 연속 상승
- 달러, 일본 엔 대비 0.5% 오른 147.24…올해 최고치
- 지난해 11월 7일 엔 대비 147.56달러 이후 최고 수준
- 美 8월 고용둔화 기대감…환율 1310원대로 하락 시도
- "외국인, 이익 개선 업종 순매수 지속…반·차 주목"
◇ 이번 주엔 금리 향방에 큰 영향을 미치는 물가와 고용지표들이 나올 예정인데요. 우리나라 수출동향과 미국의 고용지표, 중국의 제조업 PMI 지수 등이 발표될 예정인데, 주목해서 봐야 할 부분이 있다면요?
- 수출·고용·물가 지표, 가장 주목해 볼 부분은?
- 제조업·비제조업 체감경기 모두 악화…수출부진 우려 커져
- 美 7월 PCE 물가, 8월 고용보고서 발표
- 韓 8월 수출 10.8% 하락 전망, 원화 약세 요인
- 中 8월 제조업·비제조업 PMI 발표도 관심
- 미국 8월 ISM 제조업 지수 47 예상
- 물가·고용 지표 발표 앞두고 추가 금리 인상 근거 관건
- '연준 선호' 인플레 지표 7월 PCE 물가지수 발표 임박
- 근원 PCE, WSJ 전망치 전달比 4.2%↑…6월 4.1%↑
- 7월 인플레 압력 지속 시사…"긴축 중단 어려워" 전망
- 전문가 "예상보다 PCE 등 높으면 시장 부정적 인식"
- 9월 FOMC 동결 기대감…"연준 '진짜 정상'인지 논의"
◇ 수출로 먹고 사는 우리 기업들 변수로 ‘미중 갈등’도 빼놓을 수가 없죠. 그런데 최근 두 나라 사이 의미 있는 소식이 나왔는데요. 수출 통제 실무그룹 합의로 화해모드가 본격화되는 모습입니다. 시장 영향은 어떻게 보세요?
- 정기적 소통 채널 만든 美中, 갈등 실타래 풀 수 있을까?
- 미·중 불확실성…국내 기업들 '딜레마’
- 마주한 미중 상무장관…"반도체·갈륨 등 현안 논의"
◇ 8월도 이제 내일(31일)이면 끝나는데요. 국내증시는 박스권에 갇힌 모습입니다. 본부장님께선 최근 국내증시 흐름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 국내증시 최근 흐름, 평가와 전망은?
- 국내증시, 동반 상승 마감...美 잭슨홀 안도감 지속
-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0.3%↑…美 경제지표 예의주시
- 코스피, '美- 中' 갈등 완화 기대감에…2550선 안착
- STX 인적분할 임박, 매매거래 정지 앞두고 강세
- SK하이닉스·네이버, 기관·외국인 코스피 순매수 1위
- 코스닥, 외인·기관 '사자'에 910선 안착…2차전지주 약세
- 양방향 수급·위안화 변동성 주춤…환율, 1320원대 약보합
◇ 최근 국내증시에서 외국인 매도세가 거셌거든요. 그 와중에도 사는 업종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거든요. 조선주, 자동차 관련주들을 많이 담았는데 이쪽은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 고금리 이어지자 외국인 '팔자세'…그래도 산 업종은?
- 고금리에 주식 시장 매력도 낮아져…외국인 '팔자’
- 신조선가 상승·LNG 운임 고공행진, 조선株 샀다
◇ 테마주 열기도 식지 않고 있습니다. 초전도체에 이어 양자컴퓨터 관련 테마주들이 증시를 뜨겁게 달궜는데요. 요즘은 물리를 모르면 주식 투자도 못하겠다는 우스갯 소리도 나오는데, 이런 기술 테마주들 대응전략은 어떻게 가져가야 할까요?
- 이번엔 양자컴퓨터 열풍…대응전략은?
- 국내 연구진 '새 양자 상태' 발견에 관련주 출렁
- 증시 휩쓰는 테마주, 회전율 상위 10개 중 9개 차지
- 회전율, 일정 기간 거래량을 상장주식 수로 나눈 값
- 회전율 1위는 초전도체 관련주로 묶인 서남
- "초전도체 다음은 양자컴퓨터?"…관련 테마주 줄줄이 강세
- 국내 연구진, '키타에프' 상호작용 확인…시큐센 상한가
[글로벌 포트폴리오 전략]
◇ 8월 증시 마무리…기술적 분석은?
- 나스닥, 7월 고점대비 - 8.9%…주봉 20일선 반등 시도
- 나스닥 일봉 볼린저밴드 중간선 반등…쌍바닥 형성
◇ 高금리 시대 재테크 전략…채권 VS 주식 공략법은?
- 주식 비중 80%, 채권 비중 20% 전략 지속 유지
- 채권 금리 추가 상승 멈출 가능성
- 美 10년 국채금리 4.2~4.3% 수준…채권보다 주식
◇ 中 증시 부진에도 버티는 신흥국…투자 전략은?
- "한국·대만 톱픽, 중국 매력 하락…베트남 매력적"
- 美 S&P500·나스닥의 실적 상향 조정
- 선진국 중 美 나스닥에만 초점 맞추는 전략 유효
- 신흥국 증시, 베트남 지수 이익 추정치 상향조정
- 중국 투자 비중 축소…베트남 투자 비중 확대 전략
- 신흥국 증시, 한국과 대만의 매력도 높은 상황
◇ 커지는 AI 버블 경고, '닷컴 버블' 데자뷔?
- 마이크로소프트 CEO, "AI는 인터넷만큼 영향력 있다"
- 美 기술주 분석 달인 "현재, 인터넷 도입된 1995년과 유사"
- 인터넷 등장한 1995년, 5년 후에 닷컴 버블 붕괴
- 골드만삭스 “AI 민간 투자, 2025년 200조 원 돌파할 것”
- 1998년 亞 금융위기…美연준 금리인하로 닷컴 버블
- 현재 中 부동산 위기…중국 금리인하로 대응
- 美 금리인상 중단 시, 글로벌 유동성 이슈 일단락
- 1995~2000년 데자뷔, 2026년 초까지 진행될 가능성
"AI 붐은 인터넷·아이폰 등장과 비슷한 사건"
- AI·전기차·신재생에너지 발전에 주목
◇ 버블론 vs. 낙관론 팽팽…AI 기술주 전망은?
- AI가 몰고 온 황소장, 닷컴 버블 떠올라도 "이제 시작"
- 없어서 못 판다는 AI 반도체…상승여력은?
- 1995년 인터넷 상용화, 나스닥 3자리수 상승
- 인터넷 인프라 관련주 시스코, 5년 동안 4000%↑
- 모바일 인터넷 시기, 애플 1230% 상승세
- 엔비디아 작년 저점 대비 337% 상승 중
- RIM 상 적정가치 추가 200% 상승도 가능
- 엔비디아, AI 반도체 덕에 순익 9배 폭증
◇ '잭슨홀 충격' 올해는 없었다…체크포인트는?
- “예상했던 수준” 파월 연설에 시장 안도
- 파월 "인플레이션 지속 시 추가 금리 인상 가능" 발언
- "인플레이션 하락 시 추가 금리 인상 멈출 수 있다" 해석
- 파월 "추가 금리 인상 준비…인플레 목표 2% 유지"
- "2025년 초까지 인플레이션 3% 미만 안정적 모습 보일 것"
- 과잉 소비 없다면 추가 금리 인상 없을 것으로 예상
- 7월 말이 금리 인상 마지막 시기로 판단
- 향후 1년 간 S&P500 30% 이상 상승 가능
◇ 기대 이상으로 버티는 美 경제…진단은?
- PB 100명에게 물어보니…“하반기도 美 투자
- 2023년 3분기 투자확대…경기침체 가능성 낮아
- 2분기 2.4% 증가…3분 또한 안정적 성장 예상
- 투자 '兆단위'는 기본…T업계의 AI 투자 확대
- 대출 증가율은 5% 수준에서 장기적으로 안정될 것'
- Boom- Bust Cycle 가능성 크게 축소
- 상승장 최소 2025년 초까지 진행될 가능성
◇ 美증시 새로운 강세장 온다…상승여력은?
- 향후 6년 상승장 가능성…2028년까지 이어질 것
- 단기 붐- 버스트 사이클, 2025년~2026년 붕괴 가능성도
- S&P500 5,200 이상, 나스닥 19,000 이상 돌파 시 '거품'
◇ AI가 이끄는 시장…주목해야 할 업종은?
- IT 업계 시총, 닷컴버블 고점 대비 약 85% 수준
- IT 업종이 차지하는 이익 비중, 2024~2025년에 급증 예상
- 2007년 이후 성장주 수익률, 가치주보다 월등하게 높아
- 성장주 위주의 투자 지속…성장주 80%·가치주 20%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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